국토 횡단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울 둘째딸 연수야!

by 3연대 최연수 posted Aug 03,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쁜 연수야!

엄만 연수가 많이 보고 싶다.

엄마가 연수 국토대장정 신청할때는 '울 연수가 조금만 자신감 있게 한 발자국만 앞에서 생활하기 바래서였는데

사진 올라올때마다 조금씩 변화는 연수의모습에 엄마는 뿌듯함을 느낀다.

울 연수 씩씩하게 잘 하고 있어서 엄마는 너무도 좋다.

"연수야 겁먹지말고 자신있게 무슨일이든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울 연수는 충분히 능력이 있으니까!

윤수한테도 지수언니한테 대하듯 조금만 부드럽게 대해주고.

울 연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있지?  집에 오면 엄마에게 해줄말이 많을것 같다.

엄마는 연수가 엄마한테 재잘재잘 얘기 할 날을 기다고 있어.

엄마가 연수를 얼마나 사랑하는줄 알지?

언제나 표현 못해줘서 미안해. 그래도 엄마는 언제나 울 연수를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울 연수야!

언제나 연수 옆엔 엄마가 있고 아빠가 든든하게 있으니까 자신있게 화이팅 하자.

건강한 모습으로 11날 만나자.

사랑해! 엄마도 연수 보고 싶어도 꾸욱 참고 있으니 울 연수도 참고 힘내서 화이팅하자.

지금처럼 씩씩하게.......................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랑한다. 연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