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이쁜딸 혜림아~!!!
벌써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네.
하루하루가 마니 힘들었을텐데
무더운 날씨에 잘 견디고 있어줘서 고마워~
혜림이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반 설렘반이란다.
대장님이 올린 사진들 보면서
빠진날은 괜시리 걱정도 되었다가
숨은그림 찾기하듯 울혜림 사진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단다.
항상 밝은모습에 말야~
남은 행군 멋지게 잘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거리도 한가득 안고 오길 바랄께.
다치지않게 항상 조심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화이팅~!!!
해도해도 부족한말
혜림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