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그리운 울 민희

민희야 지금쯤 로마공항에서 출국수속을 하고 있겠지?
엄마는 전화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안오네...
민희야
이번여행이 민희에게 어떤 추억을 안겨주었을까?
사랑하는 가족의 그리움. 아름다운 유럽의 모습들.
그리고 대장님 언니오빠들과의 즐거운 추억들이 남았겠지~~
넘 그리운 내딸 민희야
아름다운추억가슴가득하게 담에 유럽 갈 일을 기약하기로 하자
우리 낼만나서 이야기보따리풀어놓고 맛난음식 마음껏먹기로 하자
엄만 민희엄는 20일이 너무 길고도 길었단다
어여 빨리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왔음 좋겠다
사랑한다 나의딸 민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