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미니 안녕하세요. 저 영광이에요. 지금 낙동 체육관에 있어요. 오늘 우리 대대에서 탐험 식으로 돌아다녔어요. 정말 우리끼리 돌아다니니까 정말 좋았어요. 이제 7일 정도 남았는데, 정말 고생해서라도 꼭 성공할게요. 지금 물집이 터져 앓고 있는데 꼭 나아서 돌아갈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영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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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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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경복궁에서 밝은 모습으로 | 2003.01.24 | 519 |
430 | 엄마 아빠 몸 건강하세요? | 2003.01.24 | 612 |
429 | 상처하나 없이 잘 있습니다. | 2003.01.24 | 519 |
428 | 잉어빵 먹여줘요 | 2003.01.23 | 707 |
427 | 아빠의 자랑스러운 아들 | 2003.01.23 | 632 |
426 | 부모님에게 하나 밖에 없는 | 2003.01.23 | 552 |
425 | 그래도 보셨으면 합니다. | 2003.01.23 | 514 |
424 | 경복궁으로 오세요 | 2003.01.23 | 540 |
423 | 편지 잘 읽었어요 | 2003.01.23 | 665 |
422 | 이제 3일 남았어요. | 2003.01.23 | 509 |
421 | 솔직히 걷고 뛰는 게 힘들어요. | 2003.01.23 | 531 |
420 | 제가 사랑하는...... | 2003.01.23 | 578 |
419 | 저는 지금 충주 무슨 읍에 와있어요 | 2003.01.23 | 576 |
418 | 대장님!! | 2003.01.23 | 593 |
417 | 내 아들 영광아!!! | 2003.01.22 | 533 |
416 | 용아 무슨 선물? | 2003.01.20 | 490 |
415 | 자랑스럽다. 민경아 | 2003.01.19 | 535 |
» | 꼭 성공할게요. | 2003.01.19 | 505 |
413 | ,보고싶다.. | 2003.01.22 | 566 |
412 | 어서 날자가 갔으면..... | 2003.01.19 | 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