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무더운날 울아들 보내놓고나니 마음한켠이 아팠는데....
그래도 웃는사진을 보니 엄마가 너무 든든하다^^ 고민도 많이하고 갈등도 많이 하고있을 무영아^^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고 멋진 미래를 그려보면서 파이팅!! 사랑한다
안녕덩생아 누나다 ㅋㅋㅋ 어때 할만해? 사진보니까 치킨도 먹고있더라?? 많이편해졌어 요즘 국토횡단 ㅋㅋ
해보니까 어때? 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데 하루죙일 걷기만 하면서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해보고 좋은추억도 많이 쌓아서 와!! 이제 고등학생도 되고 공부가 아니더라도 나는 내 동생이 정말 하고싶은 것, 좋아하는 것이 꼭 있었으면 좋겠어 한마디로 목표! ㅋㅋㅋ 제일 어려운 고민이지만 그래도 생각하다보면 너의 마음속에서도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들어 엄마아빠보다는 아니지만 항상 널 생각하고 걱정하는 누나가 있으니까 힘들면 이야기하고 열심히 걷다가 와! 안뇽 조만간보자 ㅋㅋ
그래 힘내라! -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