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저 범준이에요. 지금 15일째에요. 이제 3일만 지나면 엄마 얼굴을 보겠네요. 엄마 저 지금 충주에 있어요, 지금밖에 눈이 많이 와서 온몸이 젖었네요. 갈아입을 옷도 없는데... 엄마 경복궁에 25일날 오는거 아시죠? 엄마 올 때 차타고 와보세요. 엄마 운전실력 얼마나 느셨나 궁금해요, 그리고 편지 잘 받았어요, 그리고 여기서도 밥 잘 먹고 있어요. 잘 계시고 25일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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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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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 Re..그래.. 추훈이 화이팅~!! | 2002.01.06 | 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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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 Re..반가운 충하소식. | 2003.01.19 | 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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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 | Re..본부에게 알립니다 | 2002.01.20 | 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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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 | Re..수고 하셨습니다 | 2002.01.19 | 597 |
1335 | Re..아주 조금만... | 2002.01.05 | 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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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 Re..역시 짱 | 2004.01.05 | 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