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끝은 "돌아옴"이라 여행이 늘 아쉽고 즐거운 거야.
울 동찬이가 단단하진 마음과 그을린 피부, 건강한 웃음으로 집으로 오겠지.
늘 항상 즐겁고 행복해하고 초긍정의 울 동찬이!!! 사랑스런 울아들 많이 보고싶네.
엄마가 가기전에 애기했지 너 없으면 첨에 참 편하다가 점점 보고싶어진다고
이곳여름은 참 무더웠어 동찬이가 와도 한동안은 덥겠지만 아마도 한동안의 유럽의 여름을 기억할꺼야.
우리도 낼은 강원도로 피서를 간단다. 말그대로 더위를 피해 피서를 간다네
동찬이가 도착하는날이 나은이가 교회에서 성경학교가는 날이라 올때 춘천들려 와야 하므로 좀 늦을꺼야(나은이가 목요일부터 성경학교를 춘천 팬션에서 하는것 알지!!!)
15일밖에 안되지만 엄마가 집에서 기다리면서 김찌찌게랑 동찬이가 좋아하는 갈비도 해줘야 하는데 어쩌!!! ㅋㅋ
남은시간 친구들과 동생, 형 누나들과 대장님들과 함께 후회없이 즐겁게 지내다 와~~~~
우리 목요일 저녁에 만나자. 집에 오면 전화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