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버디버디

by 승현이 posted Jan 24, 2003
안녕하세요? 아빠 엄마? 저 승현이에요^o^ 아빠 엄마가 주신 편지 잘 읽어봤어요. 아빠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_-;; 수진이 아줌마께서 케익 사다주셨다구요? 제가 먹을 만큼의 케익 남겨주세요 ㅠ.ㅜ 어쩜 지금쯤 다 먹을 지도...... ㅠ.ㅜ 엄마는 밤 12시 넘어서 정오군과 일대일을?! 우와 짱이다. 저도 버디버디할래요. ㅠ.ㅜ!! 정오군이 저 착한 아이라고 했다구요? -_-? 걔가 왠 일이지......? 날 무척이나 괴롭히는 아이인데 아빠는 나랑 그때 논스톱 보고 재미있다고 했는데 논스톱은 잘 보고 계신지......^o^ 아빠는 최민용^_^ㅋ 그거 내가 아빠한테 붙여준 별명 ~ ^_^ 후......^_^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못 본지가 참 오래됐잖아요. 집에 있으면 계속 보면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와선...... 보고싶을 뿐이에요. ^_^ 제가 제방 문 잠그고 갔다구요?! 아닌데 ㅠ.ㅜ 나 안 잠그고 갔어요. ㅠ.ㅜ 진짜에요. 엄마 아빠 너무너무 사랑해요. ^_^ 경복궁까지 잘 걸어갈게요. 승현 드림
PS 앞으로 버디버디 많이 안 할게요. ^_^ㅋ 나라양의 소식이 궁금하네요 -_- 정오군과! 나라에게 안부전해주세요.




61.100.210.211 동아 아빠: 승현아... 너는 끝까지 버디버디구나!!! 엄마 아빠보다도 버디를 더 사랑하는것 같구나... 그거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란다. 정신 차리거라 -[01/25-02:5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31 부모님 잘 계시죠? 2003.01.11 565
530 사랑하는 아들 노빈 2004.07.30 564
529 부모님께.. 2003.07.26 564
528 ,보고싶다.. 2003.01.22 564
527 모든 아들 딸들에게 2002.07.28 564
526 [북미탐사] 부모님께. 2006.02.10 563
525 Re..역시 짱 2004.01.05 563
524 최선을 다해서 완주하고 새로운 사람이 될게요 2003.08.08 563
523 엄마, 아빠 2003.07.24 563
522 안녕 하세요? 2003.07.24 563
» 버디버디 2003.01.24 563
520 며칠밤만 지나면..... 2003.01.19 563
519 아이들을 호남종주에 보내신 부모님들께 2002.08.05 563
518 사랑하는 엄마,아빠께. 2004.07.31 562
517 전 잘 지내고 있어요 2003.07.27 562
516 벌써 시청에서 출발한지가 3일이 됐어요 2003.07.26 562
515 다 왔구나 태환아 2003.08.14 561
514 지금 잘 걷고 있어요 2003.08.08 561
513 잘 지내고 있답니다 2003.08.08 561
512 차라리 청학동을 보내주세요. 2003.01.18 561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