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태훈이 들어가는 것도 못보고 엄마가 많이 속상했는데
사진올라온거 보니 아주 씩씩하구 건강해보여서 엄마가 마음이 좋으네^^
건강하게 잘지내구 좋은여행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태훈아
귀찮아도 꼭! 모자쓰구 자기전에 모기패취 꼭 붙혀 돌아오는 날까지 대장님 말씀 잘듣구
형아들 잘따라다니고 사랑해 우리 아들
사랑하는 조카 재규준규도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어 사랑해
타국에서 보내는 생일도 신나고 재밌게 보냈으면 좋겠어 생일 미리 축하해
엄마가 이모가 많이 응원할께!!화이팅 우리 애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