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는거 같구나!
보고싶다~ 호연이도 매일 티격태격 했던 오빠의 빈자리가 느껴지나보더구나
오빠 보고 싶다고 그러더라. 아빠도 말씀은 안하시지만 재현이 보고싶어 하는게 느껴지더구나
호연이도 어제 시골 외갓집에 갔다. 1~2주정도 있다 올거래.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우리 가족이지만
항상 가까이 있어서 그동안 많이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하는 맘들..
이번 기회에 새삼 많이 깨닫고 느끼는거 같아..
벌레 물리지 않게 가져간 약 잘 바르고, 즐거운 여행 되거라.
또 소식 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