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빠야...
3번째 도전이라 힘도 않들지?????
농담이야 ..정우야...
아들 .... 발목은 괜찮아 ?? ... 아픈데는 없지 ???
씩씩하게 걷는 정우 모습을 상상하면 듬직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하고 ...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앞으로 일주일후면 집으로 돌아오겠네...
정우에 아프지 말고 ...긍정적이고 밝게 남은 일정 잘 소화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정우야...지금 힘든 경험들이 남은 인생에 큰 믿거름이 될거야...
아들 힘내고 다음주에 만나자..화이팅... 사랑한다 이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