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안녕하세요?

by 이원빈 posted Jul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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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떨어진지도 벌써 3일이내요 시간은 왜이렇게 가지 않죠?
6일정도는 지난것 같은데 3일밖에 지나가지 않았어요
우리는 오늘 25kM 나 걸었어요
무거운 침낭때문에 어깨가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원지는 잘있나요?
자기 걱정은 안해준다고 윤지가 섭섭해하겠네요
내일은 가리왕산을 넘는데 무척 힘들것 같아요
그다음 즐거운 래프팅을 해요
우리는 오늘 삼척에서 정선 사이의 어느 한 초등학교까지 횡단을 했어요
며칠 뒤에 보면 달라진 원빈이가 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