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같기만하던 우리아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늠름해보이고 듬직해보이가 시작하는것 같아서 엄마아빠의 마음이 벅차지는구나. 대장정보낸다구 원망어린눈길을 보내는 우현을 무시하고 보냈지만 사실 엄마도 걱정이 많았었단다. 잘 견디구 버티는구나 울 아들. 더 건강하고 남자답게 변해가는 것같아 보여. 아빠가 평상시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만 늘 걱정하구 아들을 많이 사랑한단다. 윤아만 이뻐한다구 질투하고 미워하지말구 아빠의 마음을 잘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낯설은 환경을 많이 힘들어 하던 우현인데 잘어울려서 잘지내는것 같아 고맙다. 멋진 아들 사랑해!! 떨어져서 보니까 더 미남이네.ㅋㅋ 끝까지 힘내구 사랑해! 엄마맘 알지? 울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