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8월6일, 엄마 출근후 첫일정-이철에게 글쓰기(1연대)

by 이철 posted Aug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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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아~~~


하루 하루 국토길이 익숙해 지며 내아들은 커 있을것 같다.

몸도 마음도,,,,


엄마도 그런 멋진 아들에게 발 마추고자 노력 중이란다...

하루도 게을러 지지말구 언제나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다시 못올 2014년 국토횡단길이니 순간 순간 최선다하며 즐기도록 해...


모든건 또 추억으로 남을게야.

어제 엄마가 한강다리 건너가는데 다른팀 국토길 마무리하며 걸어가는거 봤어.

그래서 어제는 더더욱 철이가 보고시펐어 ㅠ.ㅠ


우리 곧 만날때까지 서로 홧팅~!!!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