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아~~~
하루 하루 국토길이 익숙해 지며 내아들은 커 있을것 같다.
몸도 마음도,,,,
엄마도 그런 멋진 아들에게 발 마추고자 노력 중이란다...
하루도 게을러 지지말구 언제나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다시 못올 2014년 국토횡단길이니 순간 순간 최선다하며 즐기도록 해...
모든건 또 추억으로 남을게야.
어제 엄마가 한강다리 건너가는데 다른팀 국토길 마무리하며 걸어가는거 봤어.
그래서 어제는 더더욱 철이가 보고시펐어 ㅠ.ㅠ
우리 곧 만날때까지 서로 홧팅~!!!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