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아~ 세째고모야~~ㅎㅎ
네가 국토횡단하러 갔다고해서 깜짝놀랐다~~
난 네가 몸도약해 보이고, 늘 애기같아보였거든,,
그런데, 그 힘든 국토횡단에 참가했다니까, 걱정이 앞서더라.
태중오빠랑 희중오빠도 못한것을,, 네가 하다니,,
참 대견하다,,
앞으로는 너를 다시생각하기로 했다,
씩씩한 마징가제트 지윤이로~~~ ㅋㅋㅋ
남은 일정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밥 잘먹고, 아프지 말고~~ 잘하고 와라,
알았지?
화이팅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