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가슴속 맘들을 잘 전해들었니?
이모는 항상 봐 알지~~ 네 엄마의 너에대한 지독한 사랑을..^^
철이는 알거야..그치?
그럼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하기!
뭐든 지금! 바로지금!!의 철이 자리에서,, 다시 올 수 없는 시간들에 감사하고...
이번 국토를 통해 철이가 또한번 성장하는계기가 되길 바란다..
엄마의 아들로, 이모의 아들로 살아가는 우리 아들 철!
이모에게 넌 그냥 조카가 아닌 이모의 큰아들인거 알지?
찬이와의 두번째 국토대장정의 시간에 감사하며 함께 할 많은 추억만들길 바래..
많은걸 보고 느끼고 네것으로 만들어라..
이젠 처음의 어색함을 벗고 항상 밝게 웃는 모습 보여줘 고맙다..
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