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아들 만날 날을 헤아리며
올라온 탐험대의 소식들을 접하며 아들 모습을 찾아 두리번 거린다
엄마 아빠 편지 보며 어떠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린동생의 엉~엉~우는 모습을 보며 엄마도 눈시울이 붉어지누나~
뭉클해지는 마음은 그리움이련가
육체적으로 처음 겪는 일들이라 어떠할지...
하지만 아들은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뜨거운 태양과 더위와 비로 인해 후덥한 환경과 직면하고 함께 한 형,누나,동생,친구들과 함께 하며
야무진 생각과 다짐이 있길 ...
아들 사랑한다!!!
힘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