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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by 승국 posted Aug 02, 2003
지금 뭐하십니까?
저느 지금 제주도 청소년 수련원에 있습니다.
여기 제주 청소년 수련원에는 매우 넓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오 초등학교 후배도 만났습니다.
시설이 많이 넓어졌다는군요
학교옆 고등학교 공터를 사서 삭교를 확장 했다는 군요
여기서 대오 초등학교 학생을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놀라서 웃음이 나올 정도 였습니다.
여기 생활은 약간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또 마라도를 갔었는데 그곳은 물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습니다.
물은 돈을 주고 살수도 없고 그런곳에 어떻게 사람이 살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어머니가 지어주신 밥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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