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드디어 간다~~
아들과 상봉하기위해서
아들과 좀더 가까운 하늘아래로

지금 고속버스를 탔단다
물론 아직 만 3일 남긴 했지만
아들 만날 마음에 미리 출발 하는 것이지.

아들과 만나면 무엇부터 해야할까?
그리고 만나서 같이 지내는 동안
성숙해서 돌아온 아들과 그 전보다
잘지낼 수 있을까?도

장거리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많은 생각들도 해서
아들처럼 준비된 엄마로 아들을 맞이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단다.

만져보고싶고 안아보고싶고 뽀뽀도 해주고싶고
어서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게당

아들은 슬슬 아쉬어 하고 있을까나?
여행이란 것이 처음엔 이질감으로
다 접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가

며칠 다녀봄 새로운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묘한 탐험심을 발동이 되기도 하지~~
그러면서 계속 멈추고 않고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더 많이 생기구~~~

그치만 울아들 이번엔 여기까지만~^
더 하고싶데면 엄마 많이 서운할듯^#

버스가 뻥뚫린 고속도로를 잘달려준다
아들 그리운 엄마맘을 알고 있는 것 처럼~~

사랑한다 내아들
낼다시 또 만나자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2714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동생 재만이는 보아라!! 성재만 2010.07.30 172
27148 국토 종단 장한 우리 무교에게 박무교 2010.08.01 172
27147 일반 씩씩한 상권 보고싶은 상권 박상권 2010.08.01 172
27146 국토 종단 보고싶구나 아들! 31대대김민혁 2010.08.01 172
27145 국토 종단 진이 드디어 경기도에..... 남궁진 2010.08.02 172
2714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에게! 박재문 2011.07.23 172
27143 유럽문화탐사 싸랑하는 태윤.... 안태윤 2011.07.25 172
27142 국토 횡단 보고픈 아들 지훈 임지훈 2011.07.25 172
27141 국토 종단 고생하는 울 아들아...(7월26일) 김진욱 2011.07.26 172
27140 국토 종단 영욱아 6 최영욱 2011.07.27 172
27139 한강종주 3일째다. 강민호 2012.07.24 172
27138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 윤서에게 최윤서 2012.07.26 172
27137 국토 횡단 4연대 한경원에게... 4연대 한경원 2013.07.23 172
27136 국토 횡단 4연대 이상현 - 아빠가 4연대 이상현 - 아빠가 2013.07.24 172
27135 국토 횡단 [1연대] 이쁜서영!!! 1연대 장서영 2013.07.25 172
» 국토 횡단 3연대박태현에게 보내는 12번째 편지 3연대박태현 2014.08.08 172
27133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언니에게 효은이 2014.08.08 172
27132 국토 횡단 목지윤 목지윤 2014.08.06 172
27131 국토 횡단 사랑한다 권해창~~ 해창아빠 2015.07.25 172
27130 일반 오빠에게 최인성 2002.07.29 173
Board Pagination Prev 1 ... 770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