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8월10일 말복날 태어난 울딸! 물속에서 나오자마자 얼마나 우렁차게 울어대던지 ㅎㅎ 지켜보던 식구들모두 네가 boy인지, girl인지 순간 모두들 집중했었다~
그렇게 씩씩한딸로 왔던 그 작은 아이가 이젠 엄마보다 더 큰 아이가 되었네...
너무...너무 고맙다...울딸...
생일 축하한다..
찬아~ 잊지못할 추억에,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생일축하파티여서 행복하겠다..
환하게 웃는 모습에 네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엄마 가슴이 터지는줄 알았다~
아~ 맘두 같이 있고프다~~
추억에 추억이 겹겹이 쌓여 더 한 행복한 시간으로 네게 남겠다....
내일이면 우리 만나네~? 어떤 많은 추억들이 널 채웠는지 궁금하다..
우리 눈맞춰보고 많은 말들나누자~
남은시간 더 큰 행복으로 가득가득채우길 바란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생일 축하한다..Happy 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