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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오늘 온다
아들에게 여기 이곳에 편지쓰는것도
마지막이 되는거네^^

앞으로 3시간^^
울아들 만나면
제일먼저 포옹부터 해줘야겠다
그리고 좋아하는 고기를 먹으러갈까?
아니면 샤워부터 할까?
이래저래 하고싶은게 많네^^

엄마랑큰이모랑 같이 가려구
준비중이니까
이따 늠름한 모습 보여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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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9229 한강종주 YO 서원범 2012.07.26 307
9228 한강종주 자랑스러운 태연아!!! 10연대19대대 김태연 2012.07.27 307
9227 국토 횡단 2연대 늠름한 아들 수찬....... 전수찬(엄마,아빠) 2013.07.27 307
» 국토 횡단 3연대 박태현에게 쓰는 14번째 편지 3연대박태현 2014.08.11 307
9225 일반 아들. 아들 .자랑스런 아들 김종임 2002.07.27 308
9224 일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시헌, 시인) 아빠 엄마 2002.07.28 308
9223 일반 호연지기를 기르며... 작은아빠. 2002.07.28 308
9222 일반 미래의 대통령 장국진 gudsla형 2002.07.29 308
9221 일반 엄마의 자랑스런 딸 김 다연에게 엄마가 2002.08.05 308
9220 일반 어머니의 자랑스런 아들 범희에게 이범희 2003.08.02 308
9219 일반 9대대 우빈아~! 잘 하고 있지? ^^ 김우빈 2003.08.03 308
9218 일반 1대대 "이철상"우리 아들 이철상 2003.08.04 308
9217 일반 우리 땅을 닮은 은원이에게 박은원 2003.08.06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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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5 일반 예쁜 영서를 생각하면서 김영서 2004.01.09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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