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윤서에게ᆞ공황에서 헤어진게 벌써 열흘이지났구나ᆞ어제서울엔 태풍간접영향으로 비바람후 무지개노을에 슈퍼문이떠올라서인지 더욱 그립더구나ᆞ엄마아빠는 결혼13년만에 오붓한시간보내고 있으니 맘편히 지내고 바라는건 절반이지난 유럽탐사 새로운경험많이많이 해보고 건강한 마음으로 돌아오기바라며추신: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