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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4.08.11 20:37

43차 이현준에게

조회 수 255 댓글 0

이쁜 현준아!

 

잘 지내고 있지? 사진속의 너의 모습은 잘 지낸 것 같아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몹시 춥고 힘들어 보이기도 해서 걱정도 되는구나.

엄마는 너의 빈자리(너의 존재감)를 무척 크게 느끼고 있단다. 어찌나 아들이 보고 싶던지. 집안 구석구석에서 너의 재잘거리고 웃는 모습이 보이는구나.

밥은 어떻니? 무엇보다도 춥지 않는지 걱정이다.  많이 즐기고 오렴. 엄마도 아빠도 가지 않았던 곳들이다. 엄마에게 와서 이야기해주렴..... 곧 만나겠구나. 마무리를 잘하고 건강하게 만나자. 몸조리 무엇보다도 잘하고....아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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