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통화하면서 엄마가태훈이를 아직도 어린아이로 생각했다니 너무 미안할정도로 아주 의젓하기도하구 뿌듯하더라 잘있다구 걱정하지말라는 기특한 울아들 남은여행잘하구 건강잘챙기구 돌아오는 날까지 대장님말씀 잘듣고 돌아오기를 주님께 기도할게~~^^ 재규 밥잘먹고 있다니 제일걱정이었는데 다행이네 준규 항상 긍정적으로 여행 잘즐기고 있다니 참이쁘네 남은시간 잘활용하구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