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산소같은 아들 선우야!

by 이선우아빠 posted Aug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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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디쯤에 있으려나?
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혼자 집을 떠나있으니
엄마 아빠 할머니 모두 보고싶지? 그리고,
매일 싸우던 도연이도 보고싶을꺼야.
아빠도 많이 보고싶단다.
모든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힘든것도 있을거야.
하지만 엄마아빠가 가르쳐 줄수없고 또 학교학원에서 배울수없는 소중한것을 배우고 올거라 확신해.
우리 아들 똑똑한 아들이잖아 ㅎㅎ
벌써 여행도 후반기로 접어 들었네!
멋있게 마무리 하고 건강히 오너라.
싸나이 이선우 뽜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