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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김학,찬구,동엽,나남,민철,철강,아랑,지은

by 3대대 posted Aug 20, 2003
백승민
부모님께
지금 부모님은 뭐하고 계시나요?
설마 건강이 않좋은건 아니시겠죠? 아니면 준탱이와 진탱이 때문에 힘드신거
아닌지요??
부모님 저는 여기서 걱정없이 지내고 있답니다.부모님 부모님의 얼굴이 그리워
지네요.그리고 진이,준이도요.부모님 사랑하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께요

주민철
부모님께
엄마,아빠 저 민철이예요
오늘은 한라산에 올라갔어요. 잘 올라 갔냐고요?
전 힘을 다해서 올라 갔지만 너무 많이 쉰 탓인지 맨 뒤쪽에서 형친구와
올라 갔어요.하지만 전 사지을 찍고 내려올땐 선두쪽에서 걸어 갔어요.
형은 저와 같이 가며 절 챙겨 주었어요.엄마 아빠 사랑해요

여찬구
부모님께...
부모님 저 찬구인데요.여기는 힘들지만 재미있고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저 엄마,아빠 사랑하고요.말씀 잘 들을게요.진심이예요.저는 걱정하지 마시고
제가 부모님께 나중에 행복하고 화목하게 해드릴게요. 저를 계속 지켜봐 주세요.
엄마, 아빠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지은이
사랑하는 부모님께
엄마,아빠 저 지은이예요. 저 제주도에 와서 잘 지내고 있어요.엄마,아빠도
잘 지내시고 있죠.엄마,아빠! 요즘에는 무엇을 하고 지내세요.저는 오늘 한라산에
올라갔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엄마,아빠 제 걱정하지 말고
잘지내세요.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고 갈게요
-엄마,아빠의 딸 지은이가-


김학
안녕하세요!엄마,아빠
저 학인데요.지금 열심히 안전히 잘 있으니까.걱정하시지 말고 잘 지내세요.
그때 김윤 보낸다고 했잖아요.근데 만약 김윤 왔으면 내가 죽었을 거예요.
김윤이 하기게는 좀 무리인듯해요.정말 김윤 안보낸거 잘한 것 같아요.금요일날
공항에서 봐요.안녕히 계세요.

정아랑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아랑인데요..
지금 한라산 밑에서 야영중이에요. 오늘 한라산 갔다 왔는데 너무 힘들어요.
엄마가 저번에 안힘들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 반대예요.내일 자전거 타요.^^
즐겁게 생활하고 가겠습니다.다음에는 좀 안힘든 걸로 보내주세요~
-아랑 올림-

장동엽
엄마 밥은 잘 먹고있죠.저도 잘 먹고 있어요.
오늘은 한라산을 올라 갔어요.백록담 보려고요.
그런데 안개가 껴서 못봤는데... 아바한테도 전해주세요.
2003/ 8/20
장동엽올림

유철강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철강이입니다. 지금 저녁을 먹고 인터넷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정말 제가 여기에 오기전에 부모님께 짜증부리고
부모님 말씀 안 들은 것 정말 죄송해요
이젠 부모님께 효도하는 철강이가 될게요.금요일날 서울에서 뵈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철강 올림

박나남
저를 낳아주신 엄마 그리고 아빠 제가 지금까지 엄마께 괜한일로
화내고 짜증내고 그런 것 죄송해요. 그리고 아빠. 아빠한테 관심
안보이고 엄마와만 친한 것 죄송해요. 엄마는 접근이 자유로운데
아빠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요번에 생긴 차로 인해
아바와 저 사이가 한걸음씩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엄마 아빠와
떨어져 있으니까.부모님 생각이 더욱 간절해요.제가 집에 가면
엄마품에 꼭안길거에요.저 여기서 힘든거 다 잊고 부모님품으로
달려갈께요.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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