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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땅끝마을에서 마무리하고,
2015년을 땅끝마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여러분들 모두에게 축복과 영광이 넘치시길 빕니다!
사랑하는 아들 정호야!
차가운 눈보라 속에서 국토대장정이라는 원대한 소망을 꿈꾸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구나!
자 출발! "하루 하루가 새 삶이다"라고 외쳤던 단테의 노래처럼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걸어가자꾸나!

^&^ 첫날 대장님의 탐험일지를 보고, 댓글!


2014년에는 무한 감사!

2015년에는 무한 감동!


정호가 혼자 힘으로 국토대장정을 나서겠다는 모습에 살짝 염려도 되었다만 아빠는 정호를 굳게 믿는다.

더 어릴때도 미국에서 혼자 보름이상을 두번씩이나 잘 보내고 왔으니,

다니엘같은 용기와 다윗같은 믿음과 솔로몬같은 지혜로,

그 어떤 어려움도, 그 어떤 위기도, 그 어떤 걱정근심도 능히 헤치고 나갈 너를 잘 알기에... 감동스럽단다!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로마서 8:37)

우리가 걸어가는 이곳에는 늘 하나님의 임재가 불기둥같이 뜨겁게 함께 하신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지!


국토대장정을 나서는 정호앞에 때때로 고난과 시련은 있겠지만, 너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항상 정호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말거라.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매순간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여유롭게 노래할 수 있고, 넉넉하게 승리할 수 있게 된단다!


한번 고개를 들어 지긋이 주위를 둘러 보아라!

드넓은 세상 들녘을 바라보고, 높고 길게 뻗은 산맥과 강줄기와 더불어 어께동무 하고서, 

정호가 꿈꾸는 내일의 모습을, 미래의 비젼을 하나씩 그림그리고 목청껏 소리쳐 기도하며 갈망해 보거라.

아마도 국토대장정이 끝나는 그 시점이면 너의 그림이 제법 볼만하게 그려져 있지 않을까 싶구나?!!


정호야!

추위에 너무 움츠리지말고, 추위가 오히려 무서워 도망가도록 당당히 맞서서 이겨나갔으면 좋겠다.

이 밤도 감기 조심하고, 따뜻하고 평안하게 잘 지내거라!

너를 사랑하는 아빠로부터 ^&^ 2015. 01.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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