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한솔이가 국토종주 떠난지 벌써 4일이나 지나버렸네...
우리 다섯식구 중 한솔이가 없으니 집안이 썰렁하고, 활기도 없는 것 같고...
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거 있지~
그래서 더 보고싶고 종주 끝나는 날만 기다리네 되네...
너는 지금쯤 추운 날씨에 많이 걷느라고 지치고 힘들겠지?
에궁! 엄마도 안쓰럽고 맘이 아프단다...
하지만 울 한솔이는 묵묵히 잘 견뎌내리가 믿어!
앞에 놓여진 어려운 상황에도 지금까지 잘 견뎌내준것처럼...
사랑한다~ 솔!!~~ ^^
매일매일 너를 보고싶어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