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희수야. 오빠가 없으니깐 심심하네. 처음에는 오빠가 국토종단에서 12일을 있는다고 해서 신났는데 점점 오빠가 보고싶네. 오빠 팔은 괜찮아? 오빠 팔 나으면 나랑 같이 자전거 타러 가자. 오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