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명의 낙오자도 없이 즐거운 분위기로 행사를 잘 마무리 해준 모든 대원들에게 고맙다,
많이 부족한 촬영대장이었지만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어주고 손을 흔들어줘서 캠코더에 좋은 영상들을 많이 담았어.
행사 처음 3일정도는 내가 화도 많이내고 분위기를 억누를 때가 자주 있어 너희들이 조금 힘들었겠지만 이후에는 아낌없이 애정을 퍼부었단다 ㅎㅎㅎ 11박 12일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동안 너희들이 행군을 포함한 행사의 모든 전반적인 부분에서 다 잘해주어서 너무 고마워. 이제 행사가 끝났으니 난 1달내로 군대를 가겠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나서도 밝은 얼굴로 인사하는 날이 오길 바랄게. 38차 호남대로 아이들아 수고했어^^
강서구 총대장님, 신호재 부대장님, 김현태 1연대장님, 장원선 2연대장님, 서재형 3연대장님, 김명현 취사대장님,
변세훈 지원대장님, 유주원 일지대장님, 김희나 의료대장님, 장인배 차량대장님까지 모든 대장님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행사에서도 뵙길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