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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기영,율리아,승주

by 아프리카 posted Feb 09, 2005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부모님(이승재)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 설을 지내지 못한다는 점이 매우 아쉽네요.
그래도 위성방송으로 보는 한국소식에 기쁩니다.
엄마랑 언니는 음식 준비에 힘드시겠네요.
제가 잔 일 같은 거라도 같이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래도 여긴 한국분들이 계셔서 조금이나마 설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이번 해에는 좀더 의젓해지고 사고도 안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은 막내가 되겠습니다.
노력할게요. 한 해 계획은 잘 세우셨는지요?
언니 오빠 이번엔 싸우지 좀 말자.
언니 원하는 대학 잘 가길 빌어
오빠도 하는일 잘 하고 엄마 아빠도 몸 건강히
이번 해에는 담배 끊으시길 빌게요.
보고싶네요 2월20날 인청공항에서 뵈요
언제나 사랑해요.


새 복 많이 받으세요(김기영)

부모님 내일이면 설날이네요. 지금쯤 설 음식 만드실려고
피곤 하시겠죠.
제가 도와 드려야 했는데 죄송해요.
이번 설날을 아프리카에서 보낸다니 한국이 그립네요.
하지만 한국에 오면 설날은 지나고 보름날이 되겠죠.
부모님도 보고싶고 친척형 할머니,할아버지도 보고 싶네요.
아프리카에서는 2월9일은 보통날이니 아쉽네요. 그런데
korea garden에서 떡국을 먹을 수 있다니 행복하네요.
직접 가지는 못하고 이곳에서 말을 하게 되네요.
우리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율리아)

내일이면 설날인데 준비는 잘 되가는지 궁금하네요.
작년 설날도 제가 유럽에 있어 같이 보내지 못했는데.
올해도 그렇게 됬네요.
할아버지 산소도 가고 할머니 병원도 가야 되는데
못 가서 아쉽네요.
한해를 시작하는데 저도 여기 아프리카에서
많은 것을 알고 배우고 깨닫고 오겠습니다.
다른 친척들도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즐겁게 설날맞이 하시고 건강히 계세요.
2005년 설날 맞이 하시고
건강히 계세요.
Happy new year 오빠한테도 전해주세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제 걱정은 마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영원히
그렇이만 글쓰겠습니다. 아참 곧 이사가는데
준비 잘하세요.


새해에 보내는 편지 (남승주)

부모님 사랑합니다.
설날 인사를 직접 드리지 못하고 편지를 통하여
전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가족들과 같이
이번 설날은 보내고 싶었는데 아쉬워 한숨 밖에
나오지 않네요. 이제 내일이면 설날 일텐데
친척들은 많이 왔는 지요.
이번 아프리카에 보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 2004. 2. 8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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