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로]성원,영운,명곤,준영,다례-8

by 탐험연맹 posted Jan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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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원

엄마, 아빠, 할머니, 성빈이, 콜라! 모두 잘 계시죠? 이제 드디어 8일째의 하루가 지났어요. 내일이면 이제 우리 가족들 만날 날이 또 다가오네요. 하지만 하루하루가 힘들고, 발, 다리 아픈 날이 연속이에요. 하루빨리 우리가 경복궁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가능하다면 콜라도 함께 나왔으면 좋겠네요. 경복궁에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편지를 마칩니다.


★최영운

엄마 저 영운이에요. 내일 1월 10일은 우리가 만날 수 있는 날이 5일 남은 거예요. 마지막 이틀 날은 별로 안 걷겠죠? 시간이 빨리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경복궁에서 1월 15일날 보구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석명곤

아버지, 어머니, 저 지금 잘 지내고 있어요. 빨리 보고 싶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제 얼굴을 보시는데 저는 못 보니까 참 아쉬워요. 빨리 보고 싶어요. 점점 줄어드는 이 시간이 더 빨리 가면 좋겠어요. 아버지, 어머니 15일에 봐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유준영

엄마, 아빠 저 준영이에요. 제가 여태까지 쓴 인터넷 편지, 영상편지, 엽서, 오디오 등을 통해 편지를 드렸는데 보셨어요? 저 여기서 잘 지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여기는 재미있어요. 아무튼 빨리 뵙고 싶어요. 사랑해요~!


★백다례

엄마 저 다례에요. 엄마 잘 계시죠? 저는 여기 정말 따뜻해요. 이제 경복궁에 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엄마 너무 보고 싶어요. 편지 많이 쓰고 계시죠? 엄마, 이제 조금은 적응이 되었어요.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는 잘 계시나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무 보고싶어요. 엄마 경복궁에서 만나요. 빨리 오세요!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