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유럽팀 입니다.
2006년 1월 7일
인솔대장 3명과 대원 28명은 인천 공항에서 독일 프랑크 푸르트로 예정시간 보다 조금늦은 14시 55분에 출발 하였다.
11시간의 비행시간동안 두번의 기내식과 컵라면 그리고 3편의 영화가 우리의 지루함을 많이 덜어준다.
프랑크 푸르트에는 예정시간에 도착 유럽연합에 들어가는 절차로 신분증확인과 짐 검사후에 파리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20시30분 드디어 파리 샤를르 드골 공항에 도착 짐을 찾고 도시외곽 전철인 RER과 파리 지하철을 타고 숙소에 도착하였다.
두번째 비행기에서 나누어준 샌드위치도 남긴 대원들은 잠이 더욱더 그리워 먼저 씻으려고 분주하게 움직인다.
내일 파리의 날씨는 영도에서 5도로 춥지않은 날이 예상된다.
드디어 내일 부터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 파리를 돌면서 모나리자의 루브르와 에펠탑 ,개선문 등을 방문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행복하게 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