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정아랑
내일이면 집에 가네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지요? 저 살 안 빠진 것 같아요. 밥이 너무 맛있어서... 이러면 곤란한데^^;; 내일 경복궁 오실거죠? 내일 웃는 모습으로 갈게요. 기다리세요! 안녕히 계세요!
★박상빈
아빠 엄마 오늘은 마지막 날이에요. 그래서 참 기뻐요. 엄마 아빠 남은 시간도 열심히 걸어서 경복궁에 도착할 때 까지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완주할게요. 엄마 아빠 광주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김요한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요한이에요. 경복궁까지 가는 시간이 1박 2일 남았어요. 그 짧은 거리라도 끝까지 힘차게 걸어서 경복궁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갑니다. 그래도 집에 가서 엄마 아빠가 해주신 맛있는 밥 먹고 싶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김홍서
어머니 저 홍서입니다. 내일이면 드디어 경복궁에서 만나는 날이군요. 어머니 꼭 만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요. 어머니! 오늘 보름날인데 오늘 만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어머니! 정말 사랑합니다. 어머니 내일 만나요^^
★백경연
어머니, 인터넷 편지를 언제나 보실거라고 믿고 이 편지를 씁니다. 오늘 내일이 15일이라는게 저의 몸을 가볍게 하였습니다. 오늘은 이천에서 안성-용인-서울로 행군을 했답니다. 언제나 저의 마음은 집에 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하루 빨리 뵙고 싶습니다. 내일이면 경복궁에 도착하는데... 여기 와서 배운 대로 집에 가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일 뵈요.
★유동희
안녕하세요. 엄마 딸 동희에요. 마지막 밤을 지내고 내일 마지막 까지 열심히 아무 일 없이 걸어서 집에 잘 도착해 갈게요. 항상 15일 동안 했었고 이번엔 5일 뿐 이지만 그래도 정말 보고 싶어요. 내일까지 파이팅! 엄마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