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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탐사] 부모님께.

by 시민주 posted Feb 10, 2006
엄마 보고싶어요. 지금이 6일째 에요. 근데 엄마 지금은 건강하세요.? 저는 잘있어요 시형근은 나없으니까 좋데요?
난 개 안봐서 좋아.(뻥이야~)

엄마 정말 보고싶어요. 아빠도 많이 보고싶어요.
근데 미국 와보니까 정말 좋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되요, 근데 엄마 제발 많이많이
드시고 건강해져 있어야 되요.^^ 그리고 나 오자마자 시차적응
되서 별로 힘들진 않아요.

그리고 매일매일 재미있어요. 그럼 엄마아빠 한국에 건강히
계시고 27일날 봐요.
너무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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