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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있는 아들아 !!!

 

항상 늘 ~~ 옆이 허전하다.

제주도에서의 아들사진 보고  또 보고 아들의  환한 미소가  엄마에게

전달되어 엄마도 만족스런 표정으로  웃고 있다.

사진 많이 찍어 ~ 평소에는 사진 찍으려면 피하고 도망갔는지만 ~~~~

제주도에서는 멋진 풍경보여주며 근사한 아들사진을 보고싶단다.

 

하루하루가 참 빠르다.

설날에 큰삼촌 집에서 점심먹고  외가집 들려 커피마시고 집으로 왔단다.

허전한 부분이 있는데 알고보니 아들이 없어서 느끼는 엄마의 마음이란다.

 

건강하고  알찬 탐사가 되길 바라고`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대장님과 함께하는 대원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친구와 아우들 형님들에게 많은 추억을 담아가지고 오길~

아들 믿는다.

 

안녕~

상혁만을 사랑하는 엄마가.....

  • 정상혁 2015.02.23 17:58
    어머님 조금만 기달려주세요 ㅋㅋㅋㅋ 내일이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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