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사랑하는 아들 주현!!

by 조주현 posted Feb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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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일어나니 비가오고있었단다

비가와도 강행군을 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은 쉬엄쉬엄이었구나~~

아침에 친척들은 모두 떠나고 엄만 교회꽃꽂이하며 평소의 하루로 돌아왔어

내일은 예배후에 누나와 함께 부산간다

누나 이사 잘하고 월요일에 와서 화요일 아침엔 너 데리러 광주갈께

이렇게 보니 3 일만지나면 우리 감사 만날 수 있구나~~

생각만해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아들아!

적응잘해주니 넘~~감사하고 대견스럽단다

좀 더 씩씩한 모습이 기대된다

내일도 대원들과  함께하는 일정이 즐겁고 보람되길 기도할께...

우리감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