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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국토대장정] 1대대 추가

by 본부 posted Aug 04, 2006
 

함형철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현철이예요.

이곳 날씨는 정말 더운데 그 곳 날씨는 어때요?

첫 째 날은 환선굴, 두 번째 날에는 촛대바위 등등 여러 가지 유익한 문화재들을 둘러보았어요. 어떤 것은 굉장히 신비롭고 또 어떤 것은 정말 멋지고..

엄마, 아빠랑 같이 보았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처음 이곳에 간다고 했을 때 이렇게 힘든 곳 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신청하지 않았던 것이 후회도 들고..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어려움과 힘든 역경을 극복할 줄 아는 제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이재서

8월 2일 아침 7시 30분까지 구리시청에서 모여 구리 부시장님과 발대식을 가졌어요. 아침에 엄마 아빠의 배웅을 받으며 함께 구리시청으로 갈 때 전 마냥 좋기만 했어요.

처음에는 나와 같은 학교 친구들이 많이 참가해서 안심이 되었어요. 버스에서 영화 2편을 보고 삼척에서 발대식을 거친 후 시원하고 신기한 암석들이 많은 한선굴과 삼척 해수욕장도 가보았어요. 다음날, 일출을 보았는데 사실, 일출이 아름답기는 했지만 한편으로 일찍 일어나는 것에 짜증이 밀려오기도 했어요. 지금도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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