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구리시국토대장정] 3대대 추가(2)

by 본부 posted Aug 07, 2006
 

박철현

엄마 나 철현인데 나 지금 2박 3일 남았는데 지금 정선이야. 여기 삼척에서 왔어. 힘들다. 집에 가면 어태까지 엄마한테 행동한거 미안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잘 할게. 그리고 집에 가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부모님께 효도할게요. 이번 국토대장정 마치고 깨달은 게 많은 것 같아요. 집에 가면, 엄마 아빠에게 잘 할게요. 인터넷 편지라 부모님이 보지 못하시더라도 이 편지를 보시게 되면 지에서 대화 좀 해요.

?
  • 대균 예나맘 2006.08.07 11:56
    박철현 ! 난 대균 예나 엄만데 대장정을 마치면서 생각한게 많네~^^;;
    너의 편지를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서 이글을 적는다~
    대균이와 예나는 아는지?
    힘든과정을거치면서 큰사람이되는거거든~^^;;
    하여튼 모든 대원들 화이팅 ~ 철현화이팅~
    대균이예나보면 악수나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