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수쿵~~

by 문수맘 posted Jul 20,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따라 집이 더 휑하네~~

근데 왠지 더 룰루랄라.. ㅎㅎㅎ

독도는 잘 보았니?

하루종일 울 작은아들 독도보아야 하는데... 하늘만 쳐다보네

이번주는 장마전선이 북상해서 계속 흐림... 비네.

맘은 교육 받으러 신비고에 왔다가 잠시 딴짓 중..

형은 오늘 방학이고

형이 아침 날씨 보더니 해 쨍쨍보다는 좋다는데...

옷이라도 많이 챙겨줄껄

어제저녁에는 잠옷도 없이 잘 잤나 싶었지...

면잠옷 꼭 챙겨야 하는데

왠지 까다로운 울 작은 아들 괜히 보냈다...

잠시 후회도 해 보았지..

니가 결정한 일이니 마지막까지 잘 하리라 생각되구

울 작은 수쿵 화이팅!!!  벌써 보고 싶구.. 냄새도 맏구 싶구 킁킁킁

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