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집이 더 휑하네~~
근데 왠지 더 룰루랄라.. ㅎㅎㅎ
독도는 잘 보았니?
하루종일 울 작은아들 독도보아야 하는데... 하늘만 쳐다보네
이번주는 장마전선이 북상해서 계속 흐림... 비네.
맘은 교육 받으러 신비고에 왔다가 잠시 딴짓 중..
형은 오늘 방학이고
형이 아침 날씨 보더니 해 쨍쨍보다는 좋다는데...
옷이라도 많이 챙겨줄껄
어제저녁에는 잠옷도 없이 잘 잤나 싶었지...
면잠옷 꼭 챙겨야 하는데
왠지 까다로운 울 작은 아들 괜히 보냈다...
잠시 후회도 해 보았지..
니가 결정한 일이니 마지막까지 잘 하리라 생각되구
울 작은 수쿵 화이팅!!! 벌써 보고 싶구.. 냄새도 맏구 싶구 킁킁킁
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