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구나
어제 독도에 입도했다는 소식에 감격했어
파아란 독도의 하늘이 너희들을 품은 사진을 보니 울컥했어~
새벽에 여긴 비가내렸어
빗소리에 자꾸 깨어 널 생각했어
날씨가 좋으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산다는게 그렇단다 좋은날도 있으면 궂은날도 있는거야
그 하루하루가 쌓여 너의 인생이 만들어지는거고..
아토도 네가 없는게 이상한지 자꾸 네방을 서성이더라
네 침대의 매트는 미리 치웠어 ㅋㅋ
자 오늘 하루도 응원할께~
화이팅~!!!
7.21.사랑하는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