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본격적인 강행군이 시작돼서 많이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씩씩하게 잘 하고 있구나.역시 내 아들이야.
사실은 걱정 많이 안했어 ㅋㅋ.아들을 믿으니까.
민기라면 처음에만 툴툴모드지...사나이중 사나이잖아 ~안그러냐 아들?
앞으로 더 많이 힘들거야
그래도 용기 잃지말고,씩씩하게 해피한 마음으로 열심히 행군에 임하자.
피할 수 없다면 그 상황을 즐기라고 했던 엄마의 말 잊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민기가 되자.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한다 내 아들. 정 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