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석이오빠♡
오빠! 잘 지내고 있어? 나 오빠동생 민지야! 오빠.울릉도랑 독도를 한 번 보니까 좋아? 오빠 오늘 뭐 하고 있어? 난 오빠가 보고싶어! 앳날처럼 같이 놀고 싶어! 오빠 나는 오빠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 오빠 돌아온 다음에 울릉도랑 독도에 대해서 좀 알려줘. 그리고 잘지내. 사랑해
2015.07.22
오빠를 사랑하는 동생 민지가♡
사랑하는 아들 민석이 보렴!
집에 민석이가 없으니 허전하고 아쉽구나. 벌써 4일이나 되었네.
날씨가 너무 더워 굉장히 힘들거야. 친구들,형들,동생들과 함께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견디길 바란다. 너의 의지도 시험해보고.
이제 힘든 여정의 시작이니 굳은 마음으로 잘 해내리라
민석이를 그리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