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대관령구간을 잘 넘었다는 탐험소식에 너무 대견해~
오늘아침은 몸이 천근만근이겠구나
저녁에 잘때 다리에 쥐내리지는 않았는지...
맨소래담로션 바르고 자는거 잊지않았는지..
물집이 잡히진 않았는지...
오늘은 비가오는가운데 행군이 진행될것같네
신발이 다 젖을텐데 그것도 걱정이고...
이생각 저생각 걱정이지만 모두 잘이겨낼거라 믿어!!
참 어제 탐험소식에 호주 할아버지할머니께서 댓글을 다셨어
그건 네가 못볼수도 있을것같아 여기에 복사해 붙일께
모두들 널 응원하니 더욱 화이팅~!!!
Dear our precious boy, Seunghyun!
We hope that you have a great time there.
We've seen all the photos on this page.
You are such a great man!
Love
Margaret and Brian from 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