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나의 사랑스런 아들, 딸 - 민범아, 재원아

by 민범, 재원아빠 posted Jul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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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범아, 재원아~~

많이 덥지?

 

공항에서 보니까 민범이는 예전과는 달리 많이 의젓해졌더라~~(예전에는 눈을 많이 깜박였는데.. )

재원이는 처음 엄마, 아빠랑 떨어지는데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고

 

너희들 하루 안봤는데, 벌써 많이 보고싶구나(너희가 없으니 집이 너무 재미없어)

가슴이 텅빈 것 같아

막상 너희들이 없는 아침을 맞으니 마음이 짠하다(빨리 와서 같이 농구도 하고 하자)

 

민범아, 재원아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구경도 많이 하고 와라

그래서 아빠, 엄마한테 애기 많이 해줘

 

사랑한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