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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우에게

by 서형우 누나 posted Jul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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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우 돼지 잘지내고 있나?

벌써 일주일이 흘렀다. 시간 참 빠르네.. 글지?

어때? 벌써 8번째인데 이번에도 아는 형 누나 친구 동생들 많이있니?

너가 항상 큰 형이라고 생각하고 동생들 많이 챙겨주고 도와주고있겠지?

너도 어렸을때 갔엇는데 벌써 고등학생이자나..

 

여름이여서 많이걷고 운동도하고 살도 빠지고 건강해지고 좋겠다

좋은곳도 많이다니면서 즐겨 항상 웃고

 

많이 걷고 걸으면서 먼곳을 바라보면서

너가 그동안 살아왔던거,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할찌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하고

행동을 어떻게 해야할찌 많이많이 생각해서 돌아와

 

후회하는것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못했던것에 대해서는 돌아와서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도 많이하고

많은 고민도 하고 미래를 어떻게 해서 행복하게 살아갈찌도......

 

이제 적은 나이도 아니고 고등학생이니

누나가 많은말 하지않아도 알꺼라생각하고

항상 그 누구에게 부모님,가족 욕먹게하지않고 당당하게 멋잇게 살아갈수있는 서형우가 되길바란다.

성숙하게 건강하게 돌아올 서형우 화이팅~!!!!!

사랑한다 막둥이 동생 서형우  

 

- 큰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