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면 딸 만나러가는날이네...어제부터 엄마는 설레이고 마지막 까지 최선을다해 완주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고 정말 지우보면 눈물이 날것 같아~ 오늘 밤은 너희들도 감동의 밤이 되겠구나... 낼 보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