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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석에게

by 오르막길 posted Oct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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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석아~

 

 한국은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졌는데 그 곳에서 잘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네가 원하는 캠프라 어느 때보다도 즐겁게 지내리라고 믿어.

민박집에서 지내는건 다른 여행에선 경험할 수 없는 좋은 기회란다.

8박9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이웃사촌의 정을 듬뿍 나누고 돌아오길 바래.

대장님과 기쁜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하

보고싶은 마음과 엄마의 사랑을 먼 곳에서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