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대 김한결
사랑하는 부모님께.
엄마, 아빠.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는 오늘 오후에 환선굴에 가서 동굴의 신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삼척시청에서 발대식을 했어요. 또 형, 친구들과 텐트를 함께 쳐보기도 했어요. 내일까지 안녕히계세요. -김한결 드림
2대대 배진환
사랑하는 엄마 아빠에게.
이번 국토순례, 편지 쓰면서 집이 많이 그리워져요. 3박 4일동안 열심히 국토순례하고 건강히 돌아올게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 2대대 배진환
2대대 이상용
사랑하는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아들 상용이에요.
나라사랑캠프 첫날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아침에는 다른 아이들은 부모님 중에 한분 이상은 오셨는데 저만 두분 다 안오셔서 잠시 실망했지만, 믿음직한 아들을 믿으시니까 그렇게 보내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에 제가 반항이 좀 심했죠? 저를 생각해서 하신 말씀인 건 아는데 같은 말씀을 자꾸 들어서 저도 모르게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부모님 사랑하는 것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요 ^^ 남은 3일동안 열심히 보고 들으며 집으로 갈테니 3일 후에 뵈어요. 사랑해요~ - 09.8.10. 부모님을 사랑하는 아들 이상용 올림
2대대 이진영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8월 10일 월요일)에 뭐하셨어요? 저는 재미있게 수련활동 하고 있어요. 오늘 환선굴 갔는데 비상통로로 지나왔기때문에 악마의 다리는 못봐서 아쉬웠지만 정말 멋있었어요. 그럼 나머지 레프팅, 공포체험등을 마치고 올계요. 안녕히계세요. - 09.8.10. 진영 올림
2대대 정유진
엄마, 아빠 저 유진이에요.
오늘 버스타고 삼척까지 와서 환선굴을 갔는데 비가 와서 우비를 입고 올라갔는데 더워서 땀이 비와 섞였어요. 구리는 비 안왔어요? 오늘은 환선굴만 갔다 와서 별로 안 걸었는데 내일은 많이 걷는다고 일찍 자래요. 내일은 비가 안 왔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공포체험이랑 급류타기를 한다네요. 내일이 제일 재미있을것 같아요. 이제 아이들이랑 마피아 게임 할거에요. 몸건강히 목요일에 뵐게요. 사랑해요~
2대대 정흥석
부모님께
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긴 삼척 해수욕장입니다. 아주 좋고요, 형들과 무서운 이야기도 하고 실컷 이야기 나눠요. 마피아게임도 하는데 재미있고요. 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저 2대대 되었어요 ^^ 목요일에 뵈어요
2대대 최영훈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버스를 타고 삼척에 오는 동안 동굴에 갔어요. 거기에는 살아있는 에어컨이더라구요. 거기까지 오는동안 열심히 걸어서 다리에 힘이 빠지는데 내일 또 걸어야 한다네요. 내일도 열심히 걷겠습니다. 집에 가서 뵈어요. - 09.8.10. 최영훈 올림
사랑하는 부모님께.
엄마, 아빠.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는 오늘 오후에 환선굴에 가서 동굴의 신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삼척시청에서 발대식을 했어요. 또 형, 친구들과 텐트를 함께 쳐보기도 했어요. 내일까지 안녕히계세요. -김한결 드림
2대대 배진환
사랑하는 엄마 아빠에게.
이번 국토순례, 편지 쓰면서 집이 많이 그리워져요. 3박 4일동안 열심히 국토순례하고 건강히 돌아올게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 2대대 배진환
2대대 이상용
사랑하는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아들 상용이에요.
나라사랑캠프 첫날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아침에는 다른 아이들은 부모님 중에 한분 이상은 오셨는데 저만 두분 다 안오셔서 잠시 실망했지만, 믿음직한 아들을 믿으시니까 그렇게 보내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에 제가 반항이 좀 심했죠? 저를 생각해서 하신 말씀인 건 아는데 같은 말씀을 자꾸 들어서 저도 모르게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부모님 사랑하는 것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요 ^^ 남은 3일동안 열심히 보고 들으며 집으로 갈테니 3일 후에 뵈어요. 사랑해요~ - 09.8.10. 부모님을 사랑하는 아들 이상용 올림
2대대 이진영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8월 10일 월요일)에 뭐하셨어요? 저는 재미있게 수련활동 하고 있어요. 오늘 환선굴 갔는데 비상통로로 지나왔기때문에 악마의 다리는 못봐서 아쉬웠지만 정말 멋있었어요. 그럼 나머지 레프팅, 공포체험등을 마치고 올계요. 안녕히계세요. - 09.8.10. 진영 올림
2대대 정유진
엄마, 아빠 저 유진이에요.
오늘 버스타고 삼척까지 와서 환선굴을 갔는데 비가 와서 우비를 입고 올라갔는데 더워서 땀이 비와 섞였어요. 구리는 비 안왔어요? 오늘은 환선굴만 갔다 와서 별로 안 걸었는데 내일은 많이 걷는다고 일찍 자래요. 내일은 비가 안 왔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공포체험이랑 급류타기를 한다네요. 내일이 제일 재미있을것 같아요. 이제 아이들이랑 마피아 게임 할거에요. 몸건강히 목요일에 뵐게요. 사랑해요~
2대대 정흥석
부모님께
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긴 삼척 해수욕장입니다. 아주 좋고요, 형들과 무서운 이야기도 하고 실컷 이야기 나눠요. 마피아게임도 하는데 재미있고요. 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저 2대대 되었어요 ^^ 목요일에 뵈어요
2대대 최영훈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버스를 타고 삼척에 오는 동안 동굴에 갔어요. 거기에는 살아있는 에어컨이더라구요. 거기까지 오는동안 열심히 걸어서 다리에 힘이 빠지는데 내일 또 걸어야 한다네요. 내일도 열심히 걷겠습니다. 집에 가서 뵈어요. - 09.8.10. 최영훈 올림